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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킴스제약(대표이사 김승현)은 시트룰린말산염(Citrulline Malate) 특허(제 10-2114370호) 정제 의약품인 “시너지아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너지아정'은 ‘무기력증 치료용 말산시트룰린의 환자 복용 순응도 개선을 위한 정제 개발이라는 과제명으로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국책 과제에 선정되어 연구/개발을 수행하여 성공한 제품으로서 2022년 12월 27일 식약처 허가를 획득하였고 약 6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6월1일 출시한다고 전격적으로 발표하였다.
시트룰린은 사람에게 준필수 아미노산인 아르기닌의 전구체이자 대사산물로서 혈중 독성 암모니아 배출 및 혈관 확장을 돕는 산화질소를 생성하며 말산염은 에너지 생성 및 혈중 젖산 농도를 낮춘다. 김승현 대표는 2015년부터 연세대학교 약학대학과 함께 공동 개발을 시작하여 여러 차례에 걸친 임상 실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역경속에서도 임직원들의 열망과 노력으로 약 8년만에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는 심정을 피력하였다.
킴스제약 관계자는 “시너지아정”은 그동안 시트룰린 말산염 의약품이 액제로만 상용화되어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복용 및 휴대의 불편함을 개선한 정제로서 환자들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액제의 강한 신맛을 개선한 획기적인 특허 의약품임을 강조하였다.
'시너지아정'은 사내 임직원들과 연구/개발에 헌신한 분들의 제품명 공모를 통해 투표로 선정된 제품명으로서 이 약품을 복용하면 무력증 치료는 물론 ‘복용(입맛)을 가볍게, 휴대를 가볍게, 내 몸을 가볍게, 머리를 가볍게’ 하는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명이라고 한다.
'시너지아정'은 기능 무력증의 보조치료 의약품으로 허가를 획득하였으며 주성분인 시트룰린 말산염은 특히, 환자들의 수술 후 빠른 회복 및 암을 포함한 중증 질환자들의 무력증 극복을 돕는 에너지 보급제로서의 효과를 나타내며 혈관을 확장하여 혈류를 개선하고 면역력 증강에도 크게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킴스제약은 세계 최초 국내 유일의 시트룰린 말산염 정제 의약품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블록버스터 제품을 향해 공동판매(코프로모션)를 진행할 제약사를 물색 중에 있다고 하면서 환자들의 의료 편의성 및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고통받는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제공하는 건강파트너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INNOBIZ(기술혁신형중소기업), COVA(벤처기업), MAINBIZ(경영혁신형중소기업), HBA(하이서울기업) 인정 기업인 ㈜킴스제약은 17년차 중소 제약기업으로서 산하 기업부설연구소 및 충청북도 오송 경제자유구역내에 GMP 의약품 제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