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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연 치협 부회장, 간호법 반대 릴레이 1인 시위 참여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해 상생의 길 찾아야” 강조
기사입력 2022.10.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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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연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jpg
홍수연 대한치과의사협회 대외협력 담당 부회장이 19일 국회 앞에서 간호단독법 폐기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했다.

 

[아이팜뉴스] 간호법 제정에 반대하는 13보건복지의료연대의 목소리가 계속되는 가운데 홍수연 대한치과의사협회 대외협력 담당 부회장이 19일 국회 앞에서 간호단독법 폐기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했다.


홍 부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결연한 모습으로 간호법 반대 1인 시위를 진행했다.


홍수연 부회장은 “간호사의 처우 개선이 다른 보건의료인들의 직역을 침탈하거나 그들의 일을 빼앗아서는 안 된다”면서 “보건의료인력지원법을 개정해 상생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 부회장은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간호법에는 간호가 없고 간병의 제도화도 보이지 않는다”며 “간호법의 돌봄에는 간호사만 보이는데 국민은 의료가 주관하는 통합돌봄을 원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홍 부회장은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적극 참여해오고 있으며, 지난 12일에도 1인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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