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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대전협, ‘회원 참여 정책 제안 창구 마련’ 등 소통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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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회원 참여 정책 제안 창구 마련’ 등 소통 기회 확대

제26기 첫 정기이사회 개최해 전공의법 개정 및 실태조사 개편 등 다뤄
기사입력 2022.10.0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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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 9월 24일 서울역 KTX 회의실에서 15명의 집행부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아이팜뉴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강민구, 이하 대전협)는 지난 9월 24일 서울역 KTX 회의실에서 15명의 집행부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제26기 집행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정기이사회로 분과별 활동 보고, 주요 정책 논의 등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26기 집행부는 ‘정기이사회 안건의 사전 공개 원칙’, ‘회원 참여 및 정책 제안 창구 마련’ 등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기회를 보다 확대하기로 했다. 정기이사회 개최 전 모든 회원은 홈페이지에서 안건을 사전 열람할 수 있으며, 정책 제안 창구를 통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정기이사회에서는 집행부 출범 후 현재까지의 활동 경과보고와 더불어 ‘전공의법 개정’, ‘전공의 36시간 연속근무제도 개편 방안’, ‘전공의실태조사개편위원회 운영’, ‘필수중증의료전공의위원회 운영’, ‘의대 신설 및 정원 관련 법률안’, ‘의료법 및 응급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주요 현안이 다루어졌다. 이외에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전공의 실태조사 자료제공 여부 심의 등의 안건에 대한 심의도 이루어졌다.


강민구 회장은 “회의안 사전 공개와 ‘회원 참여 정책 제안 제도’ 도입을 통해 회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열겠다”고 밝혔다.


나새이 홍보이사 또한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는 현 집행부의 열린 이사회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다음 정기이사회는 오는 10월 15일 오후 2시부터 대한의사협회 용산 임시회관 10층 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약 1주일 전까지 회의안은 사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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