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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 환자 교통비 지원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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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 환자 교통비 지원사업 전개

올해로 5년째, 얼룩말 캠페인 통해 희귀질환 환자 응원 이어가
기사입력 2021.05.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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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은 ‘희귀질환 극복의 날’(5월 23일)을 맞아 지난 20일 2021년 희귀질환 환자 교통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통비 지원사업은 희귀질환 환자들의 질환 극복을 응원하는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의 사회공헌활동인 ‘희귀질환 7000-얼룩말 캠페인(이하 얼룩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작년에 이어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참여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사업 진행을 위해 교통비 지원에 필요한 기부금을 마련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는 수혜자 모집 및 선정 등 사업 전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는 도움이 필요한 희귀질환 환자들이 교통비 지원 프로그램에 더욱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의 대내외 홍보를 담당해 캠페인을 알려 나갈 예정이다.
 
2021년도 교통비 지원 사업은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참여 신청을 통해 지원자를 모집, 선착순으로 선발된 저소득 환자 16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50만원의 교통비를 제공할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 신청은 환자가 내원하는 병원 내 사회복지팀을 통해 상담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팀이 없는 경우 환자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신청 방법 및 일정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www.kamsw.or.kr) 홈페이지에 8월 2일부터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얼룩말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가 2017년부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해온 공익캠페인으로 “말발굽 소리를 들었을 때, 때로는 그 소리의 주인공이 ‘말’이 아니라 ‘얼룩말’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라는 점에 착안해 시작되었다.
 
얼룩말 캠페인은 희귀질환 환자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다양한 종류의 희귀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이 주변에 있다는 것을 알려, 의료진 및 환자 본인 스스로가 좀 더 빠르게 적절한 치료 및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2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사회공헌활동(CS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동안 펼쳐온 희귀질환 환자 지원 및 인식 개선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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