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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진단, 김포 고촌에 새로운 고객서비스센터 CCE 오픈

기사입력 2021.05.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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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진단 조니 제(가운데) 대표 등 관계자들이 18일 CCE 확장 이전 개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한국로슈진단(대표 조니 제)은 지난 18일 김포 고촌 지역에 새로운 고객서비스센터인 CCE의 확장 이전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니 제 대표를 비롯한 한국로슈진단 리더십 팀이 참석해 오픈 축하 기념식을 가지며 자리를 빛냈다.


한국로슈진단은 이번 개관식을 통해 새롭게 확장 이전해 첨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 지향적인 센터의 탄생을 공식 선포했다. 고객서비스센터의 새 명칭은 전 직원 네이밍 공모를 통해 고객 중심이라는 한국로슈진단의 미래 서비스 전략이 가장 잘 드러나는 CCE(Center of Customer Excellence)로 결정됐다.

 

CCE는 2012년부터 250평 규모로 운영됐던 리페어링 센터를 500평 규모로 두 배가량 확장해 이전 개소했다. 새로운 센터는 기존의 리페어링 센터의 역할과 함께 고객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직접 장비 운용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입체적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또한 한층 넓어진 공간을 활용해 생물학적 위험의 우려 없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장비를 관리할 수 있도록 안정성 확보에 힘썼다.


CCE의 확장된 공간은 크게 현재의 기능을 유지하며 미래 가치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된다. 현재의 업무 공간은 프로세스 단계별로 구획화하고, 글로벌 규정에 맞춰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확장됐다. 스마트 오피스로 유동적 업무와 편안한 휴식 공간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검사 영역은 진단검사(Core Lab & POC)영역과 분자진단 및 병리진단(Molecular & Pathology) 영역으로 나눠 각 사업부의 핵심 장비가 데모용으로 설치돼 다양한 장비를 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또한 CCE는 인바운드(Inbound), 인벤토리(Inventory), 아웃바운드(Outbound), 리페어링(Repairing)등 총 4개의 영역을 통해 로슈진단 장비의 입고부터 폐기까지 라이프 사이클을 모두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CCE에서는 고객들이 직접 방문해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사용자 교육이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언택트 트렌드를 반영해 최첨단 화상 교육 설비와 회의실, 라운지 등의 공간이 구성됐다. 로슈진단 서비스 직원들의 내부 교육 90% 이상을 본 센터에서 진행하게 된다.


한국로슈진단 조니 제 대표는 “한국로슈진단의 새로운 고객서비스센터 CCE의 오픈 소식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 새로운 센터는 고객 서비스의 서부 거점 허브로서 입체적이고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CCE는 한국로슈진단의 미션인 ‘Doing now what patients need next’를 기반으로 고객 서비스의 다각화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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