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간담회 진행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간담회 진행

오 시장 “서울시민 건강지킴이 간호조무사 근무환경 개선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할 것” 밝혀
기사입력 2021.05.10 19:1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jpg
10일 서울시청 신청사 6층 시장실에서 간담회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회장 곽지연)는 10일 서울시청 신청사 6층 시장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참석 인사는 곽지연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장, 임선영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 수석부회장, 홍옥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이 함께 자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재도 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어 아직도 많은 간호조무사분이 코로나19 현장에서 많은 애를 쓰고 있다”고 위로하며 “서울시민을 대신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서울시간호조무사회 곽지연 회장은 “서울에서는 간호조무사 회원 3만2000명 중 현재 2만2000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1차 의료기관의 안정적인 진료 보조를 위해 미·재취업의 예산 편성으로 의료기관의 구직난을 해결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곽 회장은 “서울 시내 간호학원의 열악한 실습환경 개선을 위해 간호 실습 시뮬레이션센터 설치로 올바른 간호교육이 실행돼야 한다”면서 ‘서울시 간호조무사 직무교육지원 및 재취업 사업 예산 지원과 간호조무사 시뮬레이션 실습 센터 운영 지원’, ‘시립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근무 인력 개선’, ‘1차 의료기관 간호조무사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독감 예방접종 무료시행)’ 등에 대해 오 시장에게 건의했다.

 

3개월 전 후보 시절에 간호조무사의 어려운 현실을 청취한 바 있는 오세훈 시장은 “앞으로 의료 현장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간호조무사 근무환경이 개선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서울시민의 건강을 위해 친절하고 올바른 간호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이 합리적으로 운영 개선되도록 하겠다”며 “서울시민의 건강지킴이인 간호조무사 여러분도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www.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