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메드트로닉코리아, ‘2020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수상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메드트로닉코리아, ‘2020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수상

2년 연속 수상 쾌거…이희열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기사입력 2021.01.28 09:41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메드트로닉코리아.jpg
메드트로닉 이희열(뒷줄 가운데) 아태지역 총괄 사장이 이선영(뒷줄 오른쪽) 상무, 메드트로닉코리아 구성원들과 ’2020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수상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28일 Great Place To Work(GPTW) Institute Korea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부문에서 신뢰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메드트로닉은 ‘2019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메드트로닉 이희열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2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메드트로닉코리아 이선영 상무는 ‘Great Workplace 혁신리더’에 이름을 올리며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신뢰 경영을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는 회사를 선정하는 제도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신뢰 지수의 다섯 가지 영역인 자부심(Pride), 존중(Respect), 동료애(Camaraderie), 믿음(Credibility), 공정성(Fairness) 전 부문에서 작년대비 비약적인 상승을 보여 유례없는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지속가능하고 긍정적인 기업 문화를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메드트로닉 이희열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위기 속에서 좋은 기업 문화는 더욱 빛을 발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구성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하고, 수평적이고 열린 소통에 최선을 다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환자들의 ‘고통 경감과 건강 회복, 생명 연장’의 사명에 헌신하는 구성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GPTW Korea 지방근 대표는 “팬데믹으로 인해 여러 기업의 신뢰 지수가 큰 변동을 보여준 한해였음에도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전체 지수는 물론 모든 영역에서 점수가 크게 오르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자부심 영역에서 임직원들이 ‘본인의 회사에 대한 기여’와 ‘기업의 사회 공헌’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구성원들의 니즈, 그 이상의 복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는 구성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재택·유연 근무를 운영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 소독제, 자외선 살균기 등을 포함한 방역 패키지를 자택으로 배송했다. 재택근무가 장기화되면서 계속되는 식사 준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배달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 편안하게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구성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가족 친화적인 제도도 강화했다. ▲패밀리데이(매주 금요일 오전 근무)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자금 대출 이자 지원 ▲직계가족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 ▲워라밸을 위한 특별 휴가(생일, 장기근속, 명절 기념 등) 도입 및 휴가비 지원 ▲3주간의 연말 오피스 클로징(Office Closing) ▲부모님 환갑, 칠순 축하금 외에도 구성원 역량 강화를 위해 MBA 지원 대상도 대폭 확대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www.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