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양바이오팜 ‘마하펜연질캡슐’
[아이팜뉴스] 일양바이오팜(대표 정희석)이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325mg 단일성분 액상형 해열진통제 ‘마하펜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마하펜연질캡슐은 1캡슐당 아세트아미노펜 325mg이 함유된 단일성분의 액상형 연질캡슐로 빠른 해열 진통 효과와 식전, 식후 구분 없이 공복에도 복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감기 발열 및 통증, 두통, 치통, 근육통, 관절통에 효과가 빠르며 무카페인, 무타르색소의 단일 성분이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은 빠른 효과와 위장관계 부작용이 적어 공복에도 복용을 할 수 있으며, 내성의 위험이 없고 심혈관계질환, 고혈압, 관절염 약물과 상호작용 및 부작용 위험이 적어 통증의 1차 치료제로 권유되고 있다. 또한 진통제 성분 중 임산부에게도 비교적 안전하게 추천되는 성분 중 하나다.
한편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는 2011년과 2014년 아세트아미노펜 과다 복용을 우려해 투여 단위 기준 1정(또는 캡슐)당 아세트아미노펜 325mg 이상의 복합성분 처방을 금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에 일양바이오팜 마하펜연질캡슐은 1캡슐당 아세트아미노펜 325mg 단일성분만을 함유해 빠른 진통 효과와 더불어 안전성에서도 장점을 가진다.
일양바이오팜 관계자는 “그동안 진통에만 집중했던 기존 해열진통제와 달리 마하펜연질캡슐은 제품명과 디자인 문구처럼 빠른 진통 효과와 동시에 부작용 우려가 적은 안전한 진통제로 각인돼 소비자들이 더욱 선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