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고대구로병원(원장 한승규)은 2일부터 10일까지 병원 정문 옆 나을공원에서 ‘고려대 개교 114주년 기념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는 고대구로병원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이 공동 주최하는데, 수익금은 구로구 지역의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 근로자 등의 의료비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고대구로병원은 자선바자회 외에도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을 위한 순회 진료 봉사, 환아 치료비 후원 및 교육 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 활동,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