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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망막 건강 지키는 5가지 꼭 기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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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 건강 지키는 5가지 꼭 기억 하세요”

바이엘코리아, ‘아일리아’ 출시 5주년 기념 행사
기사입력 2018.08.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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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아일리아.jpg
[아이팜뉴스]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가 지난 20일 바이엘코리아 본사에서 항-혈관내피성장인자(anti-VEGF) 주사인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국내 출시 5주년을 기념하고 망막 질환에 대한 인식 및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사내행사를 가졌다.

바이엘코리아는 습성 연령관련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망막 질환의 증상을 간단하게 확인해볼 수 있는 대형 암슬러 격자를 제작했다. 바둑판 무늬와 같은 암슬러 격자를 바라 보았을 때 일부 선이 구불구불하거나 검은 점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습성 연령관련황반변성과 당뇨병성 황반부종을 의심해볼 수 있다. 해당 질환들은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실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아일리아’는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주사로, 습성 연령관련황반변성과 당뇨병성 황반부종을 유발하는 비정상적인 혈관 생성을 막는 기전을 통해 시력을 유지시키고 개선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 습성 연령관련황반변성의 경우 작년 12월부터 14회로 제한되었던 보험급여 기준이 삭제되어 보험 기준을 충족하면 횟수에 대한 제한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바이엘코리아 임직원들은 이번 사내행사에서 ‘아일리아’로 치료시 시력 이상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대형 암슬러 격자에 있는 암점을 제거하는 퍼포먼스를 하며 치료의 중요성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암슬러 격자가 그려진 부채를 사내 임직원들에게 배부해 평소에도 질환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망막 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바이엘코리아는 임직원들과 가족들의 망막 질환 조기 진단과 예방을 위해 ‘망막 건강을 지키기 위한 5대 방법’을 함께 소개했다. 망막 건강을 지키기 위한 5대 방법은 ▲선이 구불구불하고 중심부가 까맣게 보이면 안과에 내원, ▲망막 전문의와의 상담으로 신속한 치료,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 ▲금연, 비타민 섭취, ▲50대 이상 안과 정기 검진 필수로 망막 질환의 증상과 생활 속 예방방법, 조기 치료 및 정기 검진 중요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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