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의 ‘해피홈’ 브랜드인 상처 케어 ‘해피홈 밴드’ 21종
[아이팜뉴스]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해피홈’ 브랜드인 상처 케어 ‘해피홈 밴드’ 21종을 출시했다.
해피홈 밴드 제품은 1회용 반창고, 습윤 밴드 등의 제품을 망라하고 있는데, 일반밴드, 탄력밴드, 아쿠아밴드, 드레싱밴드, 하이드로콜로이드 밴드 등 상처 케어 제품군을 동시에 출시하며 다각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해피홈 밴드의 가장 큰 특징으로 ‘밴드 전 제품의 멸균처리와 저자극 점착제 사용을 통한 피부자극 완화’를 꼽았다. 상처에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세균감염의 위험성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피부와 직접 닿는 부위 외에도, 1차 포장지까지 멸균처리해 위생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한편 유한양행 해피홈 브랜드는 출시 3년차인 올 여름 인기 연예인 송은이, 김숙을 광고모델로 발탁하여, 밝고 유쾌한 이미지의 광고를 TV에 방영,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