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은 14일 양산에서 해당 지역 소재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사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양산에 이어 원거리 지역 심사위원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창원(3월 22일), 진주(3월 28일)에서도 지역별로 ‘찾아가는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진료심사평가위원회 기능과 역할 △건강보험 정책 환경변화와 2018년도 창원지원 사업 추진방향 등을 비롯해 △심사위원 상호간 소통의 시간 △심사의 전문성·투명성·일관성 향상을 위한 심사위원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박인범 창원지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심사위원들이 의약계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할 수 있는 소통 창구 및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