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재단법인 한국영양교육평가원(이사장 임경숙)은 지난 19일 한국영양교육평가원 회의실(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에서 ‘2018년도 임원 선출’을 위한 2017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해 제5대 이사장으로 조영연 삼성서울병원 영양팀장을, 원장으로 손숙미 가톨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를 선출했다.
아울러 감사에는 문현경 전 단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와 곽동경 전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제5대 임원의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2년간)까지다.
한국영양교육평가원은 2011년 3월 1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재단법인으로 승인받은 기관으로 국민건강증진의 이념을 바탕으로 영양서비스의 질적 보장과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 있는 영양사 및 임상영양사 양성을 위해 영양사 교육 관련 연구, 영양사교육프로그램 평가인증사업, 임상영양사 교육기관 지정 및 평가, 임상영양사 교육 및 관리, 임상영양사 국가 자격시험 등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