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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표가송재단, 제6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 선정

‘외국인 사랑의 진료소 치과진료팀’ 수상…29일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서 시상식 개최
기사입력 2017.04.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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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외국인 사랑의 진료소 치과진료팀 수상.jpg▲ 제6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된 외국인 사랑의 진료소 치과진료팀
 
[아이팜뉴스] 부채표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동화약품 회장)은 제6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의 수상자로 ‘외국인 사랑의 진료소 치과진료팀’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치과진료팀은 2000년에 외국인 근로자 치과 의료선교회를 창립하고, 그 다음해에 대전 대화동에 임시진료소를 만들어 치과진료를 시작해 왔다. 2005년도에 중동진료소를 정식 개소하며 현재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대전지부 회원이 참여해 17년간 8450명에 대한 1만8120회 진료건수를 기록하는 등 무료진료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 치과진료팀에 진료를 받은 환자들의 국적은 중국, 몽골,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우즈벡키스탄 등이며,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 의료봉사 활동도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다.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은 2012년 부채표가송재단과 치협이 공동으로 제정해 올해 6회째를 맞았으며, 치과의사로서 봉사하는 삶의 실천에 헌신한 인물이나 단체를 선정하여 수여한다.

부채표가송재단은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윤광열 동화약품 명예회장, 그리고 부인인 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을 통해 2008년 4월 설립됐다.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외에 윤광열의학상(대한의학회 공동제정), 윤광열약학상(대한약학회 공동제정) 등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생 인재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또한 전통문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부채 전시회 ‘여름생색 展’을 확대해 2012년부터 가송예술상을 제정하고 ‘부채’를 모티브로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선발해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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