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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가성비 좋은 건강식품이 대세

선물용으로 건기식 인기…고가 홍삼 대신 비타민 등 영양제∙견과류 등 선물수요 증가
기사입력 2017.01.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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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지난 1~2년간 업계를 불문하고 기업과 소비자들의 주요 관심사였던 가성비 트렌드가 올해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주로 소비재 구입 혹은 외식 선택 시 영향을 끼치는 가성비가 최근에는 설 선물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백화점들은 최근 5만원 이하 선물세트의 비중과 관련 광고를 늘리고 있으며, 유통사들과 편의점 업계도 2만~4만원대 중저가 제품과 실속 있는 복합 선물세트를 앞세워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가성비 제품 및 선물세트의 특징은 무엇보다 명절선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건강식품에서 두드러진다. 건강식품은 실속을 갖추면서도 정성을 표시할 수 있는 품목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최소 10만원 이상인 고가의 홍삼이나 엑기스∙즙 대신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용으로도 알맞은 영양제, 식품 등이 인기다.


◆뼈 건강에 좋은 칼슘∙비타민


골절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 50~60대 부모님이나 웃어른을 위한 설 선물로는 뼈 건강에 좋은 칼슘과 비타민D 영양제가 제격이다. 칼슘과 비타민D는 식약처에서 인정한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 및 골밀도 증가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칼슘과 비타민D는 단독으로 섭취하기 보다는 동시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면역력 강화 위한 비타민C














   
 

비타민C는 주요 비타민 제품 중에서도 판매 비중이 가장 높으며, 항산화, 면역 강화, 활성산소 제거 등 다양한 효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메르스와 지카 바이러스 사태 등으로 면역력 증강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대표적인 면역력 강화 건강기능식품인 비타민C 제품은 부담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명절선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고려은단 비타민C 골드 플러스’(사진)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비타민∙미네랄군 1등 제품인 ‘고려은단 비타민C 1000’과 동일한 영국산 비타민C 1000mg에 비타민D, 비오틴, 아연을 추가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히 아연은 세포분열과 면역기능에 꼭 필요한 필수영양소 중 하나로, 당뇨와 빈혈을 예방하고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할 경우 콜라겐의 합성에도 관여를 해 피부 재생이나 모발 건강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심장병 예방, 혈관 건강에 좋은 견과류














   
 

호두, 아몬드 등으로 대표되는 견과류(사진)도 선물세트로 많이 나오고 있다. 견과류는 비타민E, 세레늄, 단백질 등 영양이 풍부해 하루 한 줌만 섭취해도 심장병 유병률을 3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 견과류에 들어있는 지방 대부분은 불포화지방산 리놀레산으로 혈관 건강에 이로우며, 견과류에 포함된 단백질, 비타민B1·2가 소화기를 강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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