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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스타트업 기업, 대학(교수·학생),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의약품 연구·개발·생산 관련 분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의약품 시험약 개발 및 바이오시밀러 개발 사례를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김동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7회째 맞이하게 된 이 행사는 한국과 일본 간의 공동 의약품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후속으로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제약산업 인력양성 교육사업으로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개발 관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기획됐다”면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앞으로 우리나라 글로벌 신약·바이오 신산업의 컨트롤 타워로써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스타트업의 대정부 R&D 정책 수립 지원의 선도 역할을 더욱 잘 감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