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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사노피 파스퇴르, 독감 예방 접종 행사 무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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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파스퇴르, 독감 예방 접종 행사 무료 지원

2011년부터 6년간 노숙인 등 의료소외계층 3만100명 독감 예방 접종 혜택 받아
기사입력 2016.10.2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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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사노피 파스퇴르가 서울시와 함께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 등의 의료소외계층 3800명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 접종 행사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노피 파스퇴르의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인 ‘헬핑핸즈(Helping Hands)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노피 파스퇴르를 비롯해 서울시와 서울노숙인복지시설협회, 서울의료원,다사랑재단, 나눔진료봉사단, 다시서기 종합지원센터, 서울시내 5개 쪽방 상담센터, 따스한채움터등이 참여해 의료소외계층 대상 독감 예방 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


특히 20일 서울역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따스한채움터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예방접종 행사에는 사노피 파스퇴르 레지스로네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여해 행사 운영을 지원한다.


사노피 파스퇴르와 서울시는 2011년부터 매년 독감 예방 접종 시기인 10~11월 사이에 의료소외계층 대상 독감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활동으로 지난 6년간 총 3만100여명의 노숙인 및 주거취약계층이 독감 예방 접종 지원을 받았다.


레지스로네 사노피 파스퇴르 사장은 “의료소외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6년간 변함없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많은 단체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의료소외계층의 질병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노피 파스퇴르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자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헬핑핸즈(Helping Hands) 캠페인을 통해 지난 2011년부터 노숙인, 쪽방촌 주민과 같은 의료소외계층의 백신 접근성 및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노피 파스퇴르는 2014년부터 도서 벽지 지역의 어린이들로 수혜 대상을 확대해 아이들의 건강 증진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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