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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네오팜이 올해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제2의 쎌바이오텍’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네오팜은 유아, 임산부용 보습제 등을 주력 제품으로 하는 업체로 AK그룹의 관계사로서 건강한 피부의 지질구조와 가장 유사한 국제 특허 피부장벽 기술(MLE)과 세라메이드 원료를 바탕으로 ‘아토팜’이라는 제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네오팜은 금년 상반기에 매출액 122억원으로 전년대비 22.0%, 영업이익은 26억원으로 116.7% 증가 했다.
I증권측은 “기존 아토피 관련 보습제에서 성인용 보습제, 유아용 선크림, 클렌징, 비누, 임산부 스킨케어 제품으로 다각화 되고 있으며, 유통 채널도 늘려가 롯데면세점과 제주면세점 등 5곳에 입점 했다”고 밝혔다.
또한 “과거 국내 내수시장 중심에서 중국, 미국으로 판매 지역을 늘려가고 있으며, 올해 매출액 250억원, 영업이익 47억원, 순이익 44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