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노비스, '달맞이꽃 종자유'

[아이팜뉴스] 세노비스가 혈행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이어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달맞이꽃 종자유’를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최근 심한 가려움증이나 두드러기, 습진 등을 동반하는 피부 면역과민반응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추세다. 면역과민반응이란 우리 몸에 해가 별로 없는 물질임에도 불구하고 면역 반응이 비정상적으로 과민하게 일어나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면역과민반응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물질인 ‘면역글로불린 E(IgE)’의 생산을 감소시켜 결과적으로 면역 체계를 정상화, 피부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서 달맞이꽃 종자유가 최근 식약처로부터 새로운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달맞이꽃 종자유는 혈행 및 콜레스테롤 개선 외에도 인체 내 모든 기관을 조정하는 호르몬 유사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을 다량 함유하여 체내 생리활성을 촉진해, 4~50대 중년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사랑 받고 있는 성분이다.

달맞이꽃 종자유에 함유된 감마리놀렌산은 오메가-6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으로, 체내 감마리놀렌산 대사가 정상화되면 염증세포 및 염증물질 생성을 억제하는 원리로 면역과민반응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새롭게 인정받았다.

감마리놀렌산은 체내에서 충분히 생성되지 않고 연령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합성이 저하되기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별도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실제 감마리놀렌산을 3개월 간 꾸준히 섭취한 인체시험에서 피부 면역과민반응 발병 범위가 70% 이상, 심한 정도가 42% 감소되는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피부 보호막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 합성을 증가시켜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세노비스 ‘달맞이꽃 종자유 업그레이드’는 ‘ISO9001: 2000’ 인증을 받은 네덜란드 산 달맞이꽃 종자유를 저온압착공법으로 추출, 식약처 1일 권장 섭취량의 최대치인 300mg의 감마리놀레산을 하루 3캡슐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대표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E도 14mg 함유하고 있다.

세노비스 마케팅팀 강승희 브랜드매니저는 “최근 달맞이꽃 종자유가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으며, 2~30대 젊은 여성이 주요 타깃인 드럭스토어에 새롭게 입점하는 등 연령대를 떠나 여성을 위한 식물성 복합기능성 성분으로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며, “피부 면역과민반응 개선과 혈행 개선의 이중효과로 새롭게 선보인 ‘세노비스 달맞이꽃 종자유’는 불규칙한 현대인의 식생활로 인한 혈행 및 콜레스테롤 개선은 물론, 유해환경으로 인한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개선을 통해 건강한 피부를 원하는 2~30대에 이르기까지 ‘여성을 위한 꽃’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