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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 예방-치료용 조성물 특허’ 러시아 등록

하우동천, 질 속의 유산균 생장촉진 질염 유발 세균 억제 효과
기사입력 2014.10.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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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여성청결제 전문 벤처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은 자사제품 질경이가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러시아 특허 등록에 성공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러시아 특허 등록에 성공한 하우동천의 저자극 여성청결제 ‘질경이’는 젤타입이 아닌 고체타입의 정제형태로 생리 전 후 몸 안의 여성청결을 도와 불쾌한 냄새를 잡아주고 질염을 예방해주는 생리전용 여성청결제이다.


하우동천이 취득한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특허는 질경이의 성분이 여성의 질 속에 생장하는 유익균인 유산균(Lactobacillus acidophilus)에 영양원을 제공해 유산균 생장을 촉진시키는 기술에 대한 것이다. 질경이의 성분을 통해 풍부해진 유산균은 질 속의 산성을 유지하는 락트산(lactic acid)을 생성시키는데 이 락트산은 질염 유발 세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질염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


하우동천은 이 기술을 지난 2012년 5월에 국내에서 특허 등록 했으며, 2013년부터 중국, 홍콩, 뉴질랜드에서도 특허 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그 외 16개국에서도 특허를 출원 중에 있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바이오 벤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인체가 유산균을 통해 청결을 유지한다는 원리에서 착안, 여성 부위의 일시적인 청결이 아닌 질염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는 신개념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질경이의 제품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연구, 개발에 투자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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