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오는 8월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1회 한중뷰티엑스포(KCBExpo) 홍보대사 선발대회’를 실시한다.

한중뷰티산업마케팅협회가 주최하고, 한중뷰티엑스포 조직위원회 및 모델리아 예랑 엔터테인먼트가 주관 하는 이번 선발대회는 한국측 15명, 중국측 15명 총 30명의 최종후보가 본선에 진출해 최고 미인의 자리를 두고 경쟁할 예정이다.

한중뷰티엑스포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선발대회는 ‘All for Beauty(모든 것은 아름다움을 위해)’라는 한중뷰티엑스포의 메인 슬로건에 맞게 행사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뷰티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초점을 두고 기획 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엑스포에 참여하는 모두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생활속의 아름다움을 한층 높여 뷰티산업 발전에의 활력소가 되는 역할도 가져오는데 그 취지를 두었다.

한중뷰티엑스포는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부산 BEXCO에서 열리며, 한중미인대회선발대회를 비롯하여 각 미용 분야 선수 수백명이 출전하여 미용 경합을 벌이는 월드뷰티페스티발, 의료∙미용관련 기업들의 신기술, 신제품을 체험하고 최신 트랜드 및 기술에 대한 세미나를 갖는 등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된다.

올해 첫회를 맞는 한중뷰티엑스포는 한국의 의료∙뷰티∙건강 분야의 우수한 서비스를 자랑하는 다양한 기업들을 중국의 미디어, 유통, 기업 등에 소개하는 B2B 박람회로, 중국에 진출 하고자 하거나 중국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는 의료 관광 업체 및 뷰티 업체에 공신력이 확보된 효율적인 사업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