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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병협, ‘토요진료 가산에 반대하는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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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토요진료 가산에 반대하는 것 아니다’

“형평성 있게 병원급 포함 모든 의료기관에 적용 해야”
기사입력 2013.03.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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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강희종 기자]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토요진료 가산과 관련, “토요진료 가산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병원급까지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에 적용해야 하며, 결코 병원협회가 토요진료 가산에 반대하는 것처럼 확대 해석하는 것”에 우려를 표명했다.


나춘균 병원협회 대변인은 “의료계 일각에서 병원협회가 토요진료 가산에 반대하는 것처럼 비추어지고 있다”며 병원협회의 뜻이 호도되고 있는 것에 우려를 나타내고 의원급에만 토요진료 가산을 할 것이 아니라 병원급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에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 병원협회의 일관된 의견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나 대변인은 이어 “병원급 의료기관은 2011년부터 시행된 의원급과는 달리 지난 2004년이후 단계적으로 주40시간 근무를 적용해 오다가 지난해부터 모든 병의원에 적용하도록 하였으나 지금까지 토요휴무 가산제를 수가에 반영한 사실이 없었음을 강조하였다


나 대변인은 “상급종합병원 66% 종합병원 90%, 병원 98%가 토요진료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토요진료 가산에서 제외하겠다는 것은 법 적용의 형평성 측면에서도 맞지 않다”고 병원급 의료기관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에 토요진료 가산을 적용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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