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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에 김원종 국장

선임행정관에 박민수 보험정책과장 내정
기사입력 2013.02.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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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이영복기자] 새 정부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1급)에 김원종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내정됐다.


김원종 보건복지비서관(행시 31회)은 전북 남원 출신으로 전주 영생고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나와 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 국제협력관, 노인정책관, 보건산업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김 비서관은 보건산업 글로벌화를 위한 '콜롬버스 프로젝트'에 이어 중소병원 선진화와 산부인과 발전 제도개선, 의원급 좋은 의료환경 만들기, 전공의 수련과정 평가단 등 의료계와 소통강화를 위한 '4대 아젠더'를 선정, 추진한 바 있다.


김원종보건복지비서관은 최성재 고용복지수석실 소속으로 청와대와 보건복지부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되며, 대통령의 철학에 입각해 보건복지정책 전반을 점검하고 조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비서관과 함께 할 선임행정관(2급)에는 박민수 보험정책과장(행시 36회)이 내정됐다. 박 선임행정관은 서울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과장과 보험정책과장을 맡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실무운영을 총괄해왔다.


한편 기획재정부 출신으로 복지부에서 1년여 근무했던 안도걸(행시 33회) 보건산업정책국장도 청와대 경제수석실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임 안도걸 내정자는 광주 동신고교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기획예산처와 기획재정부를 거치며 기획, 예산부서에서 주로 근무한 기획·예산통으로 복지부로 오기 직전 기재부 복지예산과장으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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