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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한 ‘제11회 2023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이번 대회에 후원금 전달과 함께 물에 타서 마실 경우 80kcal의 열량만으로 15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고단백 커피 음료 ‘하이 프로틴 아이스 커피’와 브랜딩 보온 보냉병을 제공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양준혁 야구재단과 지난 2013년 허벌라이프 멘토리 야구단을 설립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2018년부터는 산하 비영리 사회공헌단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NF)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 뉴트리션(Casa Herbalife Nutrition)’을 통해 양준혁 야구재단에 제품과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주최하는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는 현역 및 은퇴한 스타플레이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한 겨울의 올스타전이다. 시즌 종료 후 펼쳐지는 가장 큰 야구 행사로 모든 야구 팬들의 관심을 받는 대회이기도 하다.
올해도 프로야구 홈런왕 노시환,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 윤동희를 비롯해 메이저리거 최지만, 레전드 이대형, 심수창 등 70여 명의 전현직 스타 선수들이 고척스카이돔에 집결해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초로 초등리그와 리틀야구단 선수 50명을 모아 U-12 희망나누기 초등 올스타전을 함께 개최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자선 야구대회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스포츠 활동과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에게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