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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한의사협회 명의 도용, 양의사협회 즉각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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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협회 명의 도용, 양의사협회 즉각 사과하라”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관련 자료 한의사협 삭제 요청
기사입력 2023.05.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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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가 사전 동의 없이 한의사협회 명의를 도용해 비대면 진료 관련 공동 성명서를 언론에 배포한 양의사협회의 행태를 규탄하고, 즉각적인 사죄와 관계자 문책을 촉구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양의사협회가 관련 성명서에 대한 논의 중 어떠한 사전 통보도 없이 ‘대한한의사협회’ 명의를 그대로 차용해 일방적으로 발표해 버렸다”며 “이는 결코 도의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잘못이며, 대한한의사협회의 명예와 신뢰를 떨어뜨린 중차대한 불법행위로 이에 대한 공개사과와 관련 임원에 대한 문책을 공식적으로 요구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의사협회는 양의사협회가 배포한 ‘국민건강에 밀접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은 의약계와 충분한 논의와 협의를 거쳐야’ 제하의 의약 4개 단체 입장문에서 대한한의사협회를 삭제처리 해 줄 것을 언론사에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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