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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뷰티스쿨 봉사 모습<사진>
아름다운사람들 뷰티스쿨(대표 김한상) 강사,학생 9명이 25일 경희의료원에서 환자들을 위한 미용봉사를 하였다.
미용봉사는 매월2,4주 수요일에 거동이 불편한 환자와 장기입원환자의 머리손질에 불편함을 덜어 주고자 “아름다운사람들 뷰티스쿨”에서 10여년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을 받고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아름다운사람들 뷰티스쿨” 조성옥 강사실장은 “몸이 불편하여 움직이기 힘든 환자들이 기본적인 머리 손질도 하기가 불편하기에 찾아가는 미용봉사를 하게 되었으며, 저희의 작은 봉사로 병마에 지친 환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환자분들을 위한 꾸준한 봉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희의료원 총무과 김종민씨는 10여년간 빠지지 않고 병원 환자들을 위한 봉사에 감사한다며, 좀더 나은 환경에서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구상중이라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사람들 뷰티스쿨”은 경희의료원 뿐만 아니라 군부대등 다양한 곳에서 수년간 재능봉사를 몸소 실천하며 아름다운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