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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케이메디허브 김훈주 의약생산센터장, 전북대 교수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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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김훈주 의약생산센터장, 전북대 교수 임용

기사입력 2022.03.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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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주 센터장 공로패 수여식.jpg
케이메디허브 양진영(앞줄 가운데 오른쪽) 이사장과 김훈주(꽃다발을 들고 있는 사람) 센터장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재단의 김훈주 의약생산센터장이 3월부로 전북대 교수로 임용된다고 2일 밝혔다.

 

김훈주 센터장은 2012년 의약생산센터 수석연구원으로 입사해 재단 초기부터 품질경영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6년부터 현재까지 의약생산센터장으로 근무했다.


연세대학교 화학 학사, 동 대학원 분석화학 석사를 마치고 고려대학교에서 생물법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케이메디허브 입사 전 LG생명과학 분석팀장, CJ제일제당 제품개발센터장 및 품질개발실장 등을 역임했다.


독자적 의약품 생산시설 구축이나 운용이 어려운 제약기업이나 연구기관 등에 의약품을 생산·공급하는 케이메디허브의 의약생산센터에서 근무하는 10년 동안 김훈주 센터장은 △오아시스 사업(OASIS, 의약품 위탁 개발 및 생산 서비스) △식약처 의약품 설계 기반 품질 고도화 사업 △제약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을 총괄했다.


우수한 업무능력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위탁생산 의약품의 국내외 임상시험계획 승인 △의약품 설계 기반 예시모델 개발 △제약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 구축사업(2023년까지 대형 원료의약품 생산라인 및 융복합 의료제품 생산을 위한 글로벌 기준 지능형 스마트 의약 생산시설 구축) 추진 등의 성과를 이뤄냈으며, 의약생산센터의 기술서비스 성과를 높여 재단 자립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약학대학 실무실습을 통한 제약 전문인력 양성사업 일환으로 경북대, 대구가톨릭대 약학대 겸임교수와 연세대 약학대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김훈주 센터장은 자신의 전문성과 경력을 살려 3월부터 전북대 약대에서 품질관리학을 전담하며 제약 전문인력양성과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평소 김훈주 센터장은 ‘신입 직원은 재단에서 키워야 할 씨앗’이라고 말할 정도로 교육에 관심이 깊었다”며 “우수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지닌 김훈주 센터장이 의약분야의 후학 양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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