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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배 전 중외제약 대표이사 부사장이 송암약품 고문으로 영입, 11일부터 송암약품에 취임한다.
송암약품은 중외제약 부사장 출신이자 약사인 김지배 고문 영입으로 기업 이미지 향상과 유통단계의 영업 마케팅 및 회사 경영에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지배 고문은 1950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했다.
김 고문은 2004년-2008년 중외제약 마케팅 책임자를 거쳐 2008년 3월부터 중외제약 대표이사 부사장을 역임한 후 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