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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폐암 및 간질성폐질환 권위자 김영환 교수, 건국대병원서 진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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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및 간질성폐질환 권위자 김영환 교수, 건국대병원서 진료 시작

기사입력 2020.09.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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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영환 교수.jpg
[아이팜뉴스] 폐암 및 간질성폐질환(폐섬유증)의 권위자로 알려진 김영환(사진) 교수가 1일부터 건국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김 교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수료했다. 원자력병원 호흡기내과장을 거쳐 1990년부터 서울대병원 교수로 재직했다. 1992년부터 2년간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폐암을 연구하고, 지난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서울대 암병원 폐암센터장을 역임했다.

김 교수는 폐암의 조기진단 및 난치성 간질성폐질환인 폐섬유증에 있어 풍부한 임상 경험으로 서울대병원의 폐 이식팀을 이끌며 난치성 폐질환 치료에 있어 좋은 성과를 낸 바 있다.

이밖에도 2000년 대한폐암학회의 창립을 주도하고, 대한폐암학회의 이사장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아시아태평양 호흡기학회의 실행이사 및 연구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교수의 진료과목은 폐암, 폐결절, 간질성폐질환(폐섬유증), 기관지확장증 등 폐질환이다. 진료 시간은 월요일 오후와 화요일 오전, 수요일 오후와 목요일 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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