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순천향대서울병원(원장 서유성)이 오는 5월 3일 오후 1시 이 병원 동은대강당에서 국내에서 연수를 받고 있는 외국인 의사 연수생을 위한 외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의 선진의술을 알리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2019 순천향 서울병원 외과 심포지엄’은 송단 외과 과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두 개의 세션을 진행한다.
첫 번째 세션은 ‘복강경 수술의 A에서 Z까지’를 주제로 △복강경 수술의 기본 원칙과 기초 기술(순천향대서울병원 외과 조성우 교수) △나는 어떻게 복강경 수술의가 되었는가(순천향대서울병원 외과 윤
상철 교수) △복강경 담낭절제술의 팁(순천향대서울병원 외과 이윤희 교수)을 강의한다.
두 번째 세션은 ‘유방, 갑상선 수술과 중환자 관리’를 주제로 △유방 양성질환의 관리(순천향대서울병원 외과 이지현 교수) △갑상선 수술의 최신경향(순천향대부천병원 외과 허성모 교수) △중환자 관리의 질 관리(순천향대서울병원 외과 강민창 교수)를 다룰 예정이다.
모든 강의는 영어로 진행하며 국내외 의료진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 등록이 가능하다.
한편 1995년부터 매년 외과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외국인 연수생 심포지엄은 3회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