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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협회, ‘바이오코리아 2019’ 건강기능식품 존 운영

첫날 이낙연 국무총리 방문, 업계 건의사항 경청…다수 해외 바이어 발길 이어져
기사입력 2019.04.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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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_이낙연 총리 건강기능식품 존 방문.jpg▲ 이낙연(오른쪽) 국무총리가 ‘바이오코리아 2019’에서 건강기능식품 존을 방문해 권석형(왼쪽)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아이팜뉴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17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바이오코리아 2019’에서 건강기능식품 존(Zone)을 성황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기식협회는 우수 회원사 9곳 및 부설 한국기능식품연구원과 함께 대규모 부스인 건강기능식품 존을 꾸렸다. 국내 우수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원료, 제조 기술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해 다수 해외 바이어를 포함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건강기능식품 존 참여사는 한국기능식품연구원, ㈜노바렉스, ㈜서흥, 콜마BNH㈜, ㈜알피바이오, 주영엔에스㈜, ㈜비티씨, ㈜락토메이슨, ㈜샤인웰, ㈜리서치멘토 등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건강기능식품 존 부스 전경.jpg▲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바이오코리아 2019’에서 건강기능식품 존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첫날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건강기능식품 존을 방문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총리는 건강기능식품 OEM, ODM 전문 제조기업 노바렉스의 원료개발 및 제조기술을 살펴보고, 노바렉스가 직접 개발한 기능성 원료로 만든 제품을 시식했다. 또한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과 해외수출을 위한 정책 지원 필요성에 대한 산업계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건기식협회는 행사 마지막 날인 19일까지 건강기능식품 존 운영과 더불어 △홈쇼핑 MD 초청 1:1 상담회 △바이오잡페어 등 회원사 판로 개척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올해도 첫날부터 정부를 비롯한 많은 관람객이 몰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 안정적인 시장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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