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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이유식의 대명사 ‘아기밀’, ‘아이밀’로 브랜드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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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의 대명사 ‘아기밀’, ‘아이밀’로 브랜드 리뉴얼

일동후디스, 브랜드 정체성 강화, BI도 함께 변경
기사입력 2019.04.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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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친환경 로하스 경영을 추구하는 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가 자사 이유식 브랜드 ‘아기밀’의 브랜드명을 ‘아이밀’로 변경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이밀’은 48년 전통의 일동후디스 대표 영·유아식 브랜드로 쌀과자, 웨하스, 소스, 유기농 주스 등 0~2세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여 왔으며, 맛과 성분도 세심하게 신경 써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제품력을 인정받아 왔다. 일동후디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주식 제품과 간식류 제품을 각각 ‘아이밀’, ‘아이밀냠냠’으로 세분화하며 특히 자녀의 월령에 따라 스텝 1~4단계로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이번 브랜드명 변경과 함께 BI를 변경한다. 블루, 화이트 색상을 사용해 깨끗함과 순수함을 표현했으며 아이들의 활짝 웃는 입 모양을 적용해 부드러운 원형으로 형상화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모든 이에게 건강한 식품만을 선보이겠다는 일동후디스만의 엄격한 가치관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브랜드명 및 BI 리뉴얼뿐만 아니라 브랜드 컨셉을 전반적으로 재정립했다.”며 “이번 리뉴얼을 기점으로 음료 및 이유식 등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이유식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밀’의 쌀과자, 주스 등의 제품에는 유해물질 걱정 없는 유기농 원료들을 사용해 자연재료 맛 그대로를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원료들을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칼슘, 철분, 비타민D 등 아이들의 성장단계별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담아 맛과 영양을 함께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후디스 웨하스’는 일반 웨하스 제품과 달리 아이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초유, 칼슘, DHA 등을 더하여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잡아 엄마와 아이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한편 일동후디스는 ‘아이밀’ 외에도 국내 최초 자연방목 청정분유 ‘트루맘’과 ‘후디스 산양유아식’, ‘후디스 그릭’, 세계 최초 카카오닙스 액상차 ‘카카오닙스차’, 시그니처 건강 커피 ‘노블’ 등을 선보이며 건강지향 식품기업으로서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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