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팜뉴스]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질주가 해외에서 본격화 되면서 1분기 영업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231% 급증한 894억원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
공시에 의하면 1분기 매출실적은 196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1% 증가했고, 순이익은 469% 급증힌 671억원을 기록 했다.
셀트리온측은 이에 대해 유럽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 해가는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미국시장에도 안착 하면서 해외시장에서 실적이 크게 늘고 있다고 빍혔다.
셀트리온의 ‘램시마’는 지난해 미국에서 출시하여 12월에 400만 달러(45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 했으며, 금년 1분기 1700만 달러(192억원)를 달성 하는등 고공행진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셀트리온은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도 유럽시장 판매에 들어 감으로써 해외 실적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