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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 올해 2월 창간 2주년을 맞은 의료 전문지 메디게이트뉴스가 의사 전문 포털 메디게이트와 공동으로 오는 3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의사와 예비 의사를 위해 특별한 세미나를 마련한다.
이번 세미나는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는 주제로, 글로벌 시대에 의사라는 전문 직업인이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삶을 조명한다.
지구의(地球 醫) 세션은 의사 면허 취득 후 일본과 미국에 진출한 현직 의사를 초청해 그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비전을 듣고 전문직 이민을 전담해 온 변호사를 통해 전문직 군의 해외 진출 준비 과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국립재활원의 홍문기 공중보건의가 ‘일본 의사 2년이면 충분하다’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서 법무법인 지석 미국사무소의 최두성 변호사가 ‘한국 의사 면허 소지자들의 미국 이민 옵션’에 대해, 미국 현지에서 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귀넷메디컬센터의 이주원 미국 내과 및 노인과 전문의가 ‘미국에서 의사로 살기’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밖에 의사 자격증을 취득했음에도 임상을 하지 않는 의사들의 이야기 ‘딴짓하는 의사들’ 세션도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33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7)’와 겸해 열리며, 참가 신청은 메디게이트뉴스(www.medigatenews.com)와 메디게이트(www.medigate.net) PC용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150명 선착순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