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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타이레놀과 니코레트 부스에는 각각 2,000명 이상이 참여해 안전한 해열제 복용과 금연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타이레놀은 지난해에 이어 ‘아는 것이 약입니다’ 부스를 운영했다. 유아 열감기가 기승을 부리는 환절기인 만큼, 시민들은 ‘어린이 해열제의 안전한 사용법’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했다.
‘어린이 타이레놀 삼총사 맞히기’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 이 부스는 성장 단계에 따른 어린이 해열제 선택법을 배우는 사람들로 붐볐다. 어린이 해열제는 아이의 ‘연령’보다 ‘몸무게’에 따른 정량을 먹이는 것이 정확하다.
어린이 타이레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현탁액, 츄어블 정, 정제형 등 세 가지 제형을 보유하고 있어 아이 성장 단계와 특성에 따른 해열제 맞춤 복용을 돕는다.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은 생후 4개월 영아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타이레놀 80mg 츄어블 정’은 이가 난 아이가 씹어서 복용하기 편하고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 또, ▲’타이레놀 160mg’은 만6세~12세 주니어의 몸무게에 따른 정량 복용을 돕는 알약형 제제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들은 “어린이 타이레놀의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지 몰랐다. 앞으로는 아이의 발달 상태에 맞는 제형을 골라 복용시킬 수 있겠다”, “이제 제품 겉면에 적힌 체중별 권장량을 꼭 확인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