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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수암제약, 피부트러블·변비 예방 ‘내츄라자임 ’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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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제약, 피부트러블·변비 예방 ‘내츄라자임 ’ 출시

80년 전통 美 NEC와 손잡고 천연효소 제품 연구개발
기사입력 2013.06.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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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박희산기자] 수암제약(대표 이재규)은 최근 세계 최고 효소전문기업인 美 NEC(National Enzyme Company)와 손잡고 배변활동과 다이어트,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는 천연 프리미엄 효소 ‘내츄라자임 소화효소’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내츄라자임 소화효소’는 과일과 곡류, 채소에서 현대인들이 꼭 섭취해야 할 효소들을 추출했고, 美 FDA 기준에 따라 NEC(National Enzyme Company)의 진공동결건조 시스템으로 가공되어 국내에선 활성이 가장 뛰어난 효소제품이다.


내츄라자임 소화효소는 단백질가수분해효소(Protease)와 설탕가수분해효소(Invertase), 지방가수분해효소(Lipase), 섬유소가수분해효소(Cellulase) 등 소화와 영양분 흡수에 꼭 필요한 미생물 유래 식용효소들뿐만 아니라, 배변활동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국산 유기농 곡류효소 15종, 10억 마리 이상의 혼합유산균, 치커리식이섬유 등 다른 영양소들도 함께 함유하고 있어 변비 예방과 소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클로렐라와 모링가, 산사자추출분말, 알로에베라분말 등 기능성 원료들도 함께 함유하고 있어 디톡스(해독)와 다이어트,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되는 프리미엄 복합 효소제품이다.


효소는 열에 쉽게 파괴되는 성질 때문에 섭씨 100도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굽고 삶고 튀긴 음식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또 효소는 야채와 과일 및 곡류에 풍부한데 끼니마다 생으로 이들을 챙겨먹기란 쉽지 않다. 패스트푸드나 육류 위주의 서구화된 식사에 노출될수록 효소부족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인체에서 무한하게 생성되지 않는 효소는 특히 나이가 들수록 급격히 감소한다. 이 때문에 나이를 먹을수록 소화불량, 기억력감퇴, 만성피로 등이 생기기 쉽다.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선 지속적인 효소섭취가 필수적이다.


수암제약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한 바 있는 효소학의 권위자 이대실 박사팀이 설립한 효소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대 효소 관련 특허와 연구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수암제약은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소는 자연에서 얻어야 한다는 원칙으로 부작용 없는 100% 천연효소 제품만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80년 역사의 전통 있는 NEC사는 미국 효소치료의 선구자 에드워드 호웰박사(Dr. Edward Howell)가 설립한 미국 최고의 효소 전문기업이다. 수암제약은 NEC사로부터 천연멀티효소를 국내에 독점 공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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