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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박희산기자] 식약청은 화장품 정책 개발 및 방향 설정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9월 7일 충북 음성군 삼성면 소재 한불화장품(주)을 방문하여 화장품 제조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희성청장의 이번 방문은 최근 개정된 화장품 관련 정책에 대한 업계의 적극적인 수용과 동참을 유도하고, 현장에서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향후 정부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화장품 업계와 식약청 관계자 간 간담회와 제조 시설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간담회에는 충청지역에 소재한 제니코스㈜, ㈜나우코스, ㈜에스티씨나라, ㈜코리아나화장품, ㈜제닉, ㈜에버코스 등 7개 화장품 제조업체 대표들이 참석하게 된다.
식약청은 화장품 관련 업계의 건의 사항 등을 향후 정책 개발 등에 적극 반영해나갈 방침이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견 수렴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업계와의 소통 및 협력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