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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화장품 허위·과대광고 예방 프로그램 운영

8월1일부터 민·관 합동 ‘화장품 지킴이’ 구성 운영
기사입력 2012.07.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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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이영복기자] 식약청 서울지방청은 화장품 허위․과대광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현대홈쇼핑, 옥션 등 주요 인터넷 쇼핑몰 담당자가 참여하는 제2기 민․관 합동 화장품지킴이를 오는 8월 1일부터 운영한다.


제2기화장품지킴이는 총 9개 인터넷쇼핑몰 담당자들과 함께 최근 주요 화장품 유통판매 경로로 대두되고 있는 그루폰 등 소셜커머스 4개 업체도 추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제2기화장품지킴이 주요 활동 내역은 ▲화장품 허위․과대광고 관련 규정 숙지 ▲인터넷쇼핑몰 내 허위․과대광고 상시 모니터링 ▲오픈마켓의 경우 개별 화장품 판매 등록 업체에 대한 허위․과대광고 여부 사전 확인 등이다.


제1기화장품지킴이는 지난2010년에 발족되어, 그간 총14,652건의 허위·과대광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울식약청에 신고 접수된 화장품 표시․광고관련 민원 감소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서울식약청 화장품 허위‧과대 표시광고 관련 민원 접수현황을 보면 ‘09년 187건에서 ’11년 81건으로 크게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제 2기 『화장품지킴이』출범을 통해 인터넷쇼핑몰의 화장품 허위․과대광고 및 이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터넷 판매 화장품의 허위․과대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업체 및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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