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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장, 여수세계박람회 현장방문

식음료 공급업체 대표자 간담회, 박람회 현장점검
기사입력 2012.04.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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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이영복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 이희성청장은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4월 24일(화)부터 4월25일(수)까지 양일간 박람회장 식품 공급업체 대표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식음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방문 첫째 날인 24일 이희성 식약청장은 CJ프레시웨이 등 10개 박람회장 식품 공급업체 대표자들과 광주식약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동안 안전한 식음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서로의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CJ프레시웨이, (주)동원홈푸드, (주)아모제, (주)타워차이, (주)우딘, (주)아모제산업, 현대그린푸드, (주)누보쉐프, (주)참맛, (주)세울등 10개사가 참석했다.


25일에는 식약청장이 박람회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여 식음료 안전관리 준비상황 등을 현장에서 최종 점검에 나서, 행사장 내 식음료 취급 음식점, 급식소 등의 위생관리 상태 및 박람회장 주변 횟집의 위생 상태를 확인했다.


식약청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기간 중 식품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식품안전 특별 대책팀을 구성·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품안전 특별 대책팀은 ▲상황관리반 ▲안전점검반 ▲신속검사반으로 구성되어 박람회장 주변 음식점에 대한 위생 점검 및 식중독 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박람회 기간 동안 이동식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 3대를 현장에 배치하여 식중독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원인규명을 통해 식중독 확산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박람회 개최 전(4월)과 관람객이 집중될 휴가철을 대비하여 박람회장 주변 음식점 및 고속도로 휴게소·기차역·터미널·공항 주변 음식점에 대한 위생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식품안전 특별 대책팀은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전라남도와의 상호 공조체계를 통해 식음료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희성 식약청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박람회 식품 공급업체 대표 및 현장 식품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기온이 높은 하절기에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만큼 음식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식중독 예방관리에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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