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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박희산기자] 비타민하우스(주)는 'DIY비타민시스템'을 선보이고, 비타민 전문 요법으로 약국의 새로운 변화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DIY비타민시스템'은 비타민과 미네랄, 유산균 등 다양한 건식 단일제제를 활용해 개인의 생활습관이나 상태에 따라 부족한 영양소를 선택, 개인에게 필요한 최적화 된 영양소의 공급이 가능하도록 제안해 주는 맞춤형 시스템이다. 질환이 생기기 전에, 약국에서 비타민 과 미네랄 전문요법을 제공해 약국이 예방의료의 거점으로 거듭나도록 기획된 획기적인 프로젝트이다.
DIY비타민 시스템을 기획한 비타민하우스H&P의 김상준 대표는 "현 상황은 약사라는 전문직능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약국이 예방의료 영역을 개척할 수 있는 영양관리 상담공간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혁신이 필요하며 우리는 그것이 DIY비타민시스템과 메디칼푸드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타민하우스H&P는 약국가에 내놓은 새로운 제안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각 지역을 순회하며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4월 3일부터 열린 이천, 용인, 성남, 오산, 광주, 전주 지역의 순회설명회에서는 기대보다 많은 약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수익모델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히고 있다.
DIY비타민 설명회는 고양, 안양, 울산, 구미, 청주, 의정부, 인천, 제주도, 안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