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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유행 발생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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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식품매개질환 유행 발생 증가 추세

질병본부, 집단급식소 위생 점검 강화 및 손씻기 실천 요망
기사입력 2012.03.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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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박희산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최근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유행 발생이 전년 동기간에 비해 발생 건수는 33.3%, 환례 수는 58.5%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면서, 앞으로 기온상승과 더불어 지속적 증가가 전망됨에 따라 이에 대한 예방수칙준수와 손씻기 실천을 당부했다.


특히 ‘12년 발생 건 중 원인병원체가 확인된 유행의 7건(63.3%)이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집단발생으로 학교 및 직장 등 집단급식소와 대중음식점 등 집단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에 대하여 각 지차체 관련부서의 철저한 점검 및 위생교육을 당부하고 손씻기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준수를 강조하였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유·초등부용, 중·고등부용 눈높이 손 씻기 교육교재 및 홍보물을 개발하여 예방홍보 효과를 최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방수칙>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 준수


△특히, 지하수를 사용하여 집단급식을 제공하는 단체에 대한 점검 강화 및 급식으로 제공되는 음식은 충분히 가열 조리된 메뉴로 선정


△직접 음용은 물론 식자재 세척, 조리용 등에 사용하는 물은 반드시 안전한 상수를 사용


△ 음식 조리자가 설사를 하는 경우는 조리, 배식 등 모든 업무에서 배제


△집단급식소에 대한 살균 소독을 철저히 실시하고 급식을 재개


△집단 설사증상이 있을 시 관할 보건소에 신속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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