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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기업 대상 구매상담회에서 공공구매 활성화 방안 및 공공시장 진입 방안에 대해 직접 찾아가 상담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는 지속 가능한 공공구매 추진과 우선구매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나서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8월 30일, 9월 4일, 그리고 9월 20일 총 세 차례에 걸쳐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회에서는 다수의 사회적기업 및 창업기업과 직접 만나 구매계획을 논의하고 공공기관 판로 지원 방향도 상담했다.
특히 지난달 20일 시행된 창업기업 구매상담회에서는 대구·경북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을 상담받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기존 협력업체뿐만 아니라 더 많은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법정비율 달성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와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메디허브는 자체 목표비율 지정, 매월 실적 분석 등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지난해 공공구매 관리항목 전체(10개)의 법정비율을 달성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