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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팜뉴스]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최근 청계천 청혼의 벽 근처 두물 다리에서 지역 하천 수질 개선 및 환경 정화를 위한 EM 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효모, 유산균, 누룩균 등 80여 종의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어 하천유역 산업화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여름철 녹조현상 및 오염된 도심하천의 악취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울동부지부 임직원,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서울성동구립성모어린이집, 서울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성북천과 정릉천이 청계천과 합류하는 지점에서 모여 총 1,500개의 EM 흙공을 던졌다.
이미화 건협 서울동부지부 본부장은 “인근 기관 관계자들 및 지역주민과 함께 좋은 취지로 캠페인을 진행하여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는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EM 흙공 던지기 캠페인 외에도 제로 웨이스트 자원 순환 캠페인, 어스 체크 플로깅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