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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시되는 레드북(이하 약사법규집)은 최근 약국외 판매 등 제정되거나 개정된 약사법령, 훈령, 예규, 고시 등을 빠짐없이 모두 담아 국내 최정상의 콘텐츠를 갖췄다.
감수 최수영 고문(약학박사/김앤장법률사무소)은 최신판 약사법규집은 고품질 법전의 출간을 갈망해온 의약계 관계자들이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의약품, 화장품, 한의약 등을 제조·수입·판매(유통)하는 제약사, 연구소, 정부, 국책기관. 시·군·구 보건위생과나 보건소를 비롯해 관계행정기관, 의약품제조·유통·수입·판매단체와 회사, 약학 계에서 폭 넓게 효율적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건타임즈(대표이사 조방훈/자회사 광덕출판)에 따르면 레드북은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년에 이르기까지 해마다 출간돼 새로운 기획에 의한 편찬으로 의약계의 최고 권위자, 산·학·연 의약계 전문가, 의약전문법률가, 정부관계자와 약업 실무자의 모든 시선을 모아왔다.
레드북은 크기가 182×256㎜이며 고급양장에 1752 페이지에 이른다.
문의 보건타임즈(T. 749-0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