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필립스코리아-서울대병원, 스마트 응급의료 구축 MOU 체결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필립스코리아-서울대병원, 스마트 응급의료 구축 MOU 체결

기사입력 2023.01.20 15:5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필립스.jpg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김연수 병원장과 필립스코리아 박재인 대표가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 응급의료를 구축하기 위한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는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연수)과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 응급의료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필립스코리아와 서울대병원은 필립스 환자 모니터를 통해 응급환자의 초기 대응부터 중증 치료, 회복의 전 과정에서 데이터를 끊김없이 수집하고, 필립스의 데이터 수집 플랫폼인 ‘데이터 웨어하우스 커넥트(Data Warehouse Connect System, DWC)’를 이용해 응급의학 데이터를 빅데이터화하는 데 협력한다. 궁극적으로 응급 환자 개개인에게 최적의 진단 및 치료 방향을 제시하는 임상적 의사 결정 지원(Clinical Decision Support) 시스템 개발이 가능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지난 18일 서울대병원 대한의원 2회의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필립스코리아 박재인 대표이사, 헬스시스템즈 사업부 김경환 솔루션 본부장, 유은미 매니저, 박은수 매니저, 소은영 매니저, 서울대병원 김연수 병원장, 정보화실 최세원 교수, 응급의학과 권운용 과장, 홍기정 의무장이 참석했다.

 

필립스코리아 박재인 대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역량을 보유한 서울대학교병원과 스마트 응급의료를 위해 협력하게 돼 영광이다”며 “필립스가 보유한 빅데이터, AI 기술을 통해 서울대학교병원이 응급 환자 데이터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 및 활용하도록 돕고, 궁극적으로 최적의 응급의료 및 공공의료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김연수 병원장은 “서울대병원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진료·연구·공공의료 부문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필립스코리아와 협력해 스마트 응급의료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국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아이팜뉴스 & www.ipharm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68, 401호(번동, 풍년빌딩) 아이팜뉴스 | Tel 02-2277-1771, 02-955-2016 | Fax 02-2277-67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474 | 등록일자 : 2011년 1월 12일 | 발행일자 : 2011년 4월 7일
  • 발행인 : 강희종 | 편집인 : 이영복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희종 | 이메일 : news@ipharmnews.com
  • Copyright © 2011-2017 ipharmnews.com all right reserved.
아이팜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