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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결산 상장제약 주총이 이달 하순 일제히 개최되는 가운데 일양약품이 3세 경영체제 기반조성에 착수하고 국제약품 나종훈 사장과 부광약품 이성구 사장이 별다른 이변이 없는한 유임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3월결산 상장제약 주총에서는 임기 만료된 국제약품 나종훈 사장과 부광약품 이성구 사장이 아직 2~3세들의 CEO 등극이 시기상조여서 다시 한번 유임되어 장수 대열에 선임된다.
국제약품 나종훈 사장은 2003년 4월 대표이사에 선임 되었으며, 부광약품 이성구 사장은 지난 2004년 5월에 선임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런데 이번 일양약품 주총에서는 3세인 정유석 상무가 신규로 이사에 선임될 예정으로 있어 이사로 등재되면 3세 경영체제를 눈앞에 두게 되며, 부광약품의 경우 김동연 회장의 장남 김상훈 전무이사가 재선임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