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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케이닥, 전공의 진로 확대 위한 MOU 체결

기사입력 2022.03.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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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후(왼쪽) 대한전공의협의회 부회장과 조승국 케이닥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여한솔)와 의료인 해외 진출 플랫폼 케이닥(K-DOC, 대표 조승국)은 지난 10일 전공의 회원들의 임상/비임상 진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전공의 임상/비임상 진로 관련 콘텐츠 공동 기획 및 제작 ▲상호간 적극적 홍보 협력(대회원 홍보, 행사 참여 등) ▲국내·외 전문가 네트워크 및 관련 정보의 공유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고, 상호 강점을 활용해 전공의 회원들에게 임상/비임상 진로를 소개할 다양한 강연과 행사를 만들기로 했다. 또한 가능성이 많은 한국 의료인의 해외 진출에도 앞장서 대한민국 의료인을 통해 세계 보건의료 환경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자는 비전을 공유했다.


본격적인 협력의 시작으로 대전협은 오는 26일 열릴 케이닥의 해외 의료 봉사 관련 컨퍼런스인 ‘제2회 K-DOC Mission Online conference’를 함께 홍보하고, 4월에는 해외 의사면허 취득에 도전하는 전공의들을 위해 미국·일본의사고시 설명회를 공동 개최한다.


케이닥 조승국 대표는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대전협의 회원들이 해외 진로를 혼자 탐색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해외의료봉사, 국제보건기구 진출, 미국·일본 의사면허 취득, 다국적 제약·바이오 회사 취업 등 해외 진출의 꿈을 가진 분들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될 수 있는 케이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를 함께 한 이지후 대전협 부회장은 “젊은 의사들의 해외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전협 자체적으로 세계의사회 등 국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지만 보다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케이닥과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 연수 기관 연결, 해외 면허 취득 정보 제공 등 전공의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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