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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천지양 양해각서 일양약품 김동연 사장(左) 천지양 박상태 사장(右) |
이에 따라 일양약품은 먼저 어린이 홍삼 제품군을 필두로 전국의 약국으로 독점 공급하게 되며, 순차적으로 전 연령대로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공급하게 되는 홍삼제품은 4년근 으로만 만들어진 제품이다.
4년근 홍삼은 지난4월 21일 KBS에서 방영된 “동북아 인삼 대 전쟁”통해 5~6년근 홍삼에 비해 사포닌 함량이 14% ~ 25% 더 많다고 보도되면서 크게 반향을 불러 왔었다.
양사는 첫해 목표로는 300억을 설정하였으며, 향후 연간 1조 2천 규모의국내 시장에서 다양한 홍삼제품의 개발 라인업으로 시장 점유율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일양약품은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홍삼 제품군을 약국에 공급함으로써 4년근 시장의 선점은 물론 기존 OTC 제품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일양약품 김 동연 사장은 “일양약품과 천지양 양사의 노하우와 경쟁력을 가진 부분에 상호협력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홍삼 시장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고 밝혔다.
천지양 박상태 대표는 “양사 고유 분야의 상품판매망, 상품노하우 등 비즈니스 접목을 통한 고객 판매 접점의 증대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의 부가가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