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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굴지의 제약 및 식품 회사인 AJINOMOTO 社에서 항암면역주사제로 널리 알려진 렌티난(Lentinan, 표고버섯에서 추출한 β-glucan) 주사제를 먹는 액제로 개발해, ‘미테라피스트 액이라는 제품명으로 한국 팜비오와 독점 계약을 맺고 국내에서 시판 중에 있다.
렌티난은 항종양 및 면역 증진 효과가 뛰어나서 일본의 암환자들에게 널리 처방되고 있는 주사제이며, 항알러지 효과도 뛰어나 난치성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도 많이 처방되고 있다. ‘미테라피스트 액’은 나노파티클 기술을 적용하여 렌티난의 입자사이즈를 0.08μm로 초미립자화하여 소장에서의 흡수율을 증가시켜 생체 이용률을 극대화시킨 제품으로 주사제와 동등한 효능효과를 인정받은 제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간암, 위암, 대장암 등 많은 임상 논문에서 암환자들의 생존 기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발표되었으며 다른 항암제 투여로 인한 백혈구 감소증과 같은 부작용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세에 따라 1~3일에 1포씩 복용하면 되며 음료수와 희석해서 분복해도 효과는 동일합니다. 1box(5포) 단위로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10만원.
미테라피스트 액은 표본 표고버섯 균사체를 이용한 배양 생산을 하므로 후쿠시마 방사능 사고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문의:587-2551(내선 6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