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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수 의협 회장, 간호법 반대 릴레이 1인 시위 나서

이상호 비대위원·최경숙 간무협 재무이사도 동참…이필수 회장 “반드시 간호단독법 제정 저지할 것”
기사입력 2022.01.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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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무협 최경숙 재무이사 이필수 회장 비대위 이상호 위원.jpg
(왼쪽부터) 최경숙 간무협 재무이사, 이필수 의협 회장, 이상호 비대위 위원이 26일 국회 앞에서 간호단독법 제정 반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아이팜뉴스] 간호단독법 제정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이 26일 국회 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간호단독법 제정 반대 10개 단체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이필수 회장은 “릴레이 1인 시위 셋째 날인 오늘 간호단독법 제정 반대에 힘을 보태고자 다른 일정을 뒤로하고 1인 시위에 동참하게 됐다”며 “모두가 바쁘신 와중에도 간호단독법 제정 저지를 위한 1인 시위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직역 간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보건의료체계에 심각한 위해를 가하는 간호단독법 제정을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다. 특정 직역만을 위한 단독 법안의 불합리함과 국민건강을 위한 취지에 전혀 맞지 않는다는 점을 국회는 외면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진행된 릴레이 1인 시위에는 의협에서 (가칭)간호단독법 제정 저지 비상대책특별위원회(이하 비대위) 이상호 위원(의협 대외협력이사)과 좌훈정 위원(대한개원의협의회 기획부회장), 대한간호조무사협회에서 최경숙 재무이사 등이 나섰다.


한편 10개 단체들의 릴레이 시위가 24일부터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의협에서는 첫째 날 비대위 이정근 공동위원장과 김경화 공동간사, 25일에는 박종혁 공동간사, 이정근 공동위원장 등이 릴레이 시위를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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